코딩마을방범대

@Configuration, XML 기반으로도 트랜잭션을 구성할 수 있지만 이번엔 어노테이션을 이용한 방법으로 알아볼 것이다. 어노테이션 방식은 선언적 트랜잭션이라고 불리고, 선언 시 트랜잭션 기능이 적용된 프록시 객체가 생성된다. 프록시 객체란 앞서 포스팅했던 '프록시(Proxy)란' 과 비슷한 개념을 갖고 있다. 객체와 DB 사이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는 또 다른 객체라고 볼 수 있다. 만약 사용자가 객체의 get을 이용해 데이터를 조회했을 때, 프록시 객체의 Entity Target 값이 비어있다면 DB를 조회해 Entity 생성 후 프록시 객체의 타겟 값으로 저장한다. 이 프록시 객체의 타겟값을 이용해 데이터 조회에 대한 응답을 리턴한다. (JPA에서 지연로딩을 적용하면 프록시 객체가 생성된다...